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격기 3반/등장인물 (문단 편집) ==== '강두' 강두일 ==== 제철공단 세력의 수장. 오른팔이 갈고리 의수로 대체되어 있으며 파란색 벙거지와 자켓을 착용한 거구의 남자. 눈 밑에 흉터가 있으며, 이현걸의 계획에 따라 주지태와 마리아 듀오가 제철공단 소속이며 자신이 그 책임을 지겠다고 선언하여 적두를 파이트 클럽 데스매치로 끌어들인다. 이후 주지태가 임형철 일행을 발견하고 크게 난동을 피우며 이현걸을 유리조각으로 붙잡아 협박하자 뒤에서 몰래 나타나 의수로 때려 기절시킨다.[* 이때 [[해치웠나]]를 시전했지만 주지태는 일어나지 못하고 머리에 피를 흘리면서 기절한다.] 그리고 레드헬을 배신하고 제철공단에 붙게 된 정보미를 위해 배신 축하파티(...)를 성대하게 열어준다. 그리고 데스매치에서 스테로이드의 효과로 오르가즘이 극에 달한 이창이 갑자기 경기 도중에 [[자위행위]]를 하자, 다른 제철공단 멤버가 뭔 짓을 하는 거냐고 놀라자 옆에서 덤덤하게 [[성기|자신]]을 만지고 있다고 말한다.[* 처음에는 '성기'였다가 'ㄲ추'로 바뀌고, '자신'을 만지고 있다라고 3번이나 대사가 바뀌었다...] 이후 주지태 vs 이창의 데스매치에서 이창이 약물 부작용으로 발작을 일으키며 죽을 위기에 처한 상태에서, 레드헬을 배신하고 제철 쪽에 붙은 정보미가 나타나 이창에게 해독제를 투여해 간신히 살려내자, 이에 분노한 레드헬의 적두가 3자 개입 및 응급처지는 규칙 위반 아니냐고 강두에게 항의한다. 그러나 강두는 정보미는 레드헬 소속이 아니냐며 발뺌하는 동시에 이창이 약물 중독 상태가 밝혀졌기에 저대로 죽었어도 주지태의 승리인 마당에 3자 개입을 따지는 건 앞뒤가 안 맞지 않냐며 역으로 적두에게 카리스마 담긴 항의를 한다. 그리고 서둘러 이현걸의 팔을 풀어주라고 부하들에게 명령하는데, 그 사이 리매치를 원하는 양기훈이 일부러 어그로를 끌기 위해 이현걸의 팔을 겨누고 있는 초대형 작두를 살짝 내리는 척을 하자, 순식간에 눈치채고 작두를 의수로 막아세우며 "손 떼, 죽는다"고 살벌한 경고를 날린다. 그러자 양기훈은 순순히 물러나는 대신, 강두에게 데스매치 리매치를 제안한다. 레드헬의 적두와는 달리, 부하나 동료들을 잘 챙겨주는 의리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현걸의 말만 믿고 주지태 일행을 빼돌렸다가 레드헬에게 털린 빅마운틴을 자신이 시켰다고 함으로써 직접 책임져주었고, 이창vs주지태 데스매치가 흐지부지 끝나버리자 서둘러 이현걸을 작두에서 서둘러 빼내주려고 하기도 했다.[* 리매치를 원하던 양기훈이 어그로를 끌려고 작두를 내리는 시늉을 하자 갈고리 의수로 붙잡으며 '죽는다'고 살벌하게 경고하는 건 덤.] 굴다리 과거 에피소드에서 언급되는데, 파이트클럽 데스매치에서 레드헬의 전 대장인 '불새'를 죽이고 패배했다고 한다. 오른팔도 데스매치 룰에 따라 잘리고 의수로 대체된걸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